[뉴스프리존 =박인수기자] 여의나루역 마포대교밑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관도 있고 인형도 선물받고, 물놀이와 엣날 봤던 책들도 구경하세요.
'다리밑 헌책방 축제'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헌책방 업체 20여 개가 참여해 10만여 권의 책을 선보인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책방 옆에는 푸드트럭도 있어, 시원한 한강바람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밤 10시까지 2주동안 진행되고, 시민들이 직접 책을 들고 나와 팔 수 있는 토요 거래장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