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6일 예비 후보 사무소에 내놓은 정책발표 5호 발표를 통하여“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조기건설로 불로ㆍ봉무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불로 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25년 완공예정인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를 2023년에 조기 완공시키겠다"며 "또 기존 불로동에 있는 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화훼 학습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훼단지가 교육장으로도 활용되면 화훼단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불로·봉무공원 인근에 생태공원 조성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생태 교육의 현장으로 성인들에게는 휴식처 및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이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