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당진=하동길기자] 충남 당진시는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마중물사업 중 하나인 주민커뮤니티 거점조성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1층 주차장,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주민커뮤니티공간, 4층 마을만들기센터 등 연면적 510㎡구성되며 외부는 주변상가와 어울리도록 세련된 이미지의 메탈 패널로 디자인된다.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주민커뮤니티 공간은 지역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개방된 공유공간이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참여 활성화 지원과 도시재생사업발굴 등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