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5총선에 홍성·예산 선거구 단수후보로 지정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6일 제222차 회의를 열고 홍성·예산을 전략선거구로, 김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무위원회 인준 절차를 넘으면 후보로 확정된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홍성·예산을 경선지역으로 선정, 김 예비후보와 최선경 예비후보가 맞대결이 예고됐지만, 공관위가 전날(5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이유로 최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