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 기념식 개최
논산시는 29일 내동 825번지(주차타워 내)에서 논산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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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청 주변 주차공간 부족과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할 ‘논산공영주차장’이 준공됐다.
논산시는 29일 내동 825번지(주차타워 내)에서 논산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도의원, 오인환 도의원, 논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첫 삽을 뜬 공영주차장은 총면적 4597.46㎥, 2층 3단 형태로 지어졌으며, 총 21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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