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10일 충남 서산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9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충남 104번(서산 1번) 확진자의 아내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05번(서산 2번) 확진자 A씨(53·여)는 9일 감기 증상을 보여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