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서산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충남 109번(서산 3번) 확진자 A씨(34·여)는 충남 104번(서산 1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A씨는 서산보건소가 서산 첫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충남 도내 확진자는 109명(천안 96명, 아산 9명, 서산 3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도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