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5명(천안 97명, 아산 9명, 서산 8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15번(천안 97번) 확진자 A씨(81·여)는 지난 11일 기침, 가래, 폐렴 증상을 보여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남 2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지난 10일 별다른 증상이 없어 격리해제 됐다가 다음날(11일) 증상이 발현됐다.
도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