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성민기자] 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청 본부 운영(독립채산제 법인운영)에 전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복 대표가 맡아 지난 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뉴스프리존은 창간 11년째를 맞는 중앙 종합뉴스매체로 그동안 충청권 기자가 상주하지 않았다.
박 대표는 “앞으로 뉴스프리존을 육성하기 위해 취재진을 더욱 확충하고 도민의 알 권리, 도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 문화창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아시아뉴스통신의 독립채산법인인 대전·세종·충남본부를 시작해 불모지였던 민영 통신의 길을 닦아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청본부의 취재기자는 전 아시아뉴스통신의 대다수 기자가 참여하고 외부의 전문기자를 영입해 20여 명의 취재진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