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살 아이를 포함, 총 12명이 18일 퇴원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충남 16번 확진자(46·여)와 충남 26번(61·여) 확진자가 순천향대병원에서 퇴원했다.
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해 있던 충남 25번(49·여) 확진자와 공주의료원에서 입원해 있던 충남 38번(43·여) 확진자, 단국대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충남 65번(2·남) 확진자가 퇴원했다.
아울러 충남 52번(42·여) 확진자, 충남 58번(13·남) 확진자, 충남 59번(43·여) 확진자, 충남 60번(14·남) 확진자, 충남 64번(13·남) 확진자, 충남 70번(13·남) 확진자, 충남 72번(8·남) 확진자가 이날 홍성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이로써 충남 코로나19 확진자 118명(천안 98명, 아산 9명, 서산 8명, 계룡 1명, 홍성 2명) 중 31명이 퇴원했다.
한편 18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591명이 코로나19 검사 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