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뉴스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가 등장하자 서태지의 팬들은 “대박”을 외치며 스마트폰, 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차량에 조심스럽게 손을 대보는 등 서태지와 슈퍼카의 아우라에 감탄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로드스터는 지난 2001년 단종된 모델로, 총 2884대만 한정 제작됐다.
한편, 서태지는 14일 ‘남탕’ 공연에 이어 15일 여자들만을 위한 ‘여탕’, 16일 남녀 모두를 위한 ‘혼탕’ 공연으로 9집 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