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매천시장농수산물시장에서 과일 파는 이경희(69)씨는 39년 장사 이래 IMF 불황 후 처음 겪는 불황이라며 대구시가 공영주차장 방문객 주차요금 무료수납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가 우리한테 해주는 게 뭐가 있나요. 새벽에 경매 오는 화물차에게 꼭 주차요금 1천원, 2천원 받아야 하나요? 국가재난 코로나19 난국에 꼭 돈을 받아야 하나요? 대구보다 코로나19 감염이 덜한 부산, 광주, 춘천도 할인하던데... 신천지교회 봐주는 대구시장 하나 보면 열을 알아"
대구시는 국가재난 신천지코로나19 환경으로 중앙정부지원을 받지만 공영주차장 요금수납 돈벌이에 빠져 빈축을 사고 있다. 현재 신천지코로나19 환경은 대구 환경을 경제적 나락에 빠트리고 시민의 민생은 빈사상태나 다름이 아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공영주차장 요금무료 감면을 시행하는 광주 부산 춘천 사례에 따라 대구시는 시행계획이 없는가? 시민의 질의에 대구시는 아직도 함흥차사 복지부동 신천지코로나19 행정에 머물고 있다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