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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서 코로나19 의심받던 70대 여성 ‘음성’ 판정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0/03/25 17:40 수정 2020.03.25 17:52
-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재검사 결과…“공식 발표만 믿어달라”
충남 홍성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여성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홍성군 SNS
충남 홍성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여성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홍성군 SNS

[뉴스프리존,홍성=박성민기자] 충남 홍성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여성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홍성군 등에 따르면 A 씨는 전날(24일)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A씨는 가래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코와 목 부위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재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A씨의 남편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 공식 발표 내용만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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