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홍성=박성민기자]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4선에 도전한다.
홍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6일) 정식등록을 마쳤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홍성·예산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라며 “압승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살려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알리기 위해 공보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라인 선거운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