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4.15총선 홍성·예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는 6일 홍주여객 방문을 시작으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후보는 덕산통 사거리, 장애인 단체, 노인복지관, 홍성정신요양원, 사회복지관, 느티나무 어린이집 등 홍성 취약계층에 방문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교육, 경제, 취업, 건강 등 차별 없이 살 수 있도록 잘못된 정책을 전부 뜯어 고치겠다”며 “자녀들도 고통이 되물림 받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홍성 시장 앞에서 홍성·예산 군의원과 도의원들의 지지연설을 받으며 합동 유세를 했다.
이 자리에서 내포와 홍성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공약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공약은 ▲공공기관 20개와 기업 20개 유치를 통한 혁신도시 완성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 ▲원도심 활성화 ▲축산악취해소 정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