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05번(충남 138번) 확진자인 A씨(38·남)는 지난 6일 멕시코에서 입국했다.
이에 천안·아산 KTX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조치에 들어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8명(천안 105명, 아산 10명, 서산 8명, 계룡 1명, 부여 11명, 홍성 2명, 태안 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