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농산물유통, 로컬푸드, 의약신소재, 축산학 등 지역 전문가와 대학교수 32명은 9일 오전 김학민 후보 예산 선거연락소에서 김학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밝혔다.
주요 인사로는 김수현 교수(前 청와대정책실장, 세종대 공공정책학), 권기대 교수 (공주대 농산물유통학), 권혁이 고문(충남버스조합) 등 각계각층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모여서 전격적으로 지지했다.
김수현 前청와대 정책실장 외 31명은 홍성·예산 군민들에게 “공약실천 적격 후보로 추천한다”며 “코로나19로 국가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응하기 위해 실물경제에 밝은 김학민 후보가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성·예산 인구의 30만 명 회복과 혁신도시 완성의 능력자가 바로 김학민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군민을 항상 섬기며 영광의 30만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젊은 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우리 고향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잡고 지역의 옛 부흥을 다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