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전국 농어민단체장 그리고 농·수·축산업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9일 홍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예산 역전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과 윤봉중 축산신문회장이 유세현장과 선거사무소를 찾았으며 오는 10일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등도 직접 방문해 지원유세를 나설 예정이다.
또 전국의 수많은 농어민단체장 및 농·수·축산업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지지선언을 통해 “홍 후보는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농어촌대통령’ 홍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망가진 민생, 경제, 안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충청을 대표하는 큰 정치인 홍문표 후보를 반드시 이번 21대에 국회에 입성시켜 정권심판의 최일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홍문표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홍주여객 홍주여객을 방문해 지역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들에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인사로 유세를 시작해 광천장과 덕산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해 민심청취를 이어갔다.
또 여성단체 협의회와 지역발전협의 임원진과 면담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홍문표 후보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반드시 이번 총선에 승리해 4선 중진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며 또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고 미래세대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정권심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