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성민기자] ㈜빅트리 최정환 회장과 ‘전우와 함께’ 공연단장 김홍준은 9일 국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부천 ㈜빅트리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국군병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다 지워’ 비누 1만 장을 김 단장에게 후원했다.
비누 1만 장은 육해공 해병대 해외파병부대 주한미8군한국군지원단 기갑부대, 국군의무사령부, 해외파병부대, 잠수함사령부, 육군제8군단, 육군제60동원보병사단, 공군전투비행단, 육군제12사단, 육군제53사단,해병대제2사단, 육군제51사단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전역한 군인들에 대한 취업 및 창업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트리는 압력 가마솥라면 자판기 제조판매법인이다.
빅트리는 짜장면, 볶음면, 비빔면 자판기 등과 오는 7월 ‘국민 치킨’ 자판기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