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문해청 기자] 총선이 다가오면서 4.15 총선 대구 수성 갑 지역 여론조사(4월6일~8일)를 9일 당선 가능성을 불특정 다수대상으로 유선전화를 사용한 가상의 임의번호추출 질문에서 미래통합당대구 수성 갑 주호영 후보가 많이 나왔다며 밝혔다.
다음은 선거여론조사 인용공표보도요건이다.
1. 조사의뢰자 2. 선거여론조사기관 3. 조사일시 4.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해서 인용공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의뢰자 KBS 의뢰해 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이며 조사일시는 4월6일~8일로서 조사방법의 유선전화 9.4%, 무선전화 90.6%비율로 표본오차 4.4%이다.
두 후보 격차는 20.0%p로 접전을 보였던 후보 지지도와 다른 양상이다. 대구 수성구 갑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지지 후보별로 살펴봤을 땐 서로 차이가 났다. 김부겸 후보 지지자의 경우 인물을 꼽은 비율 63.4%, 소속정당 33.9%였다. 반면 주호영 후보 지지자는 33.8%가 인물이라고 답했고, 소속정당은 62.5%였다.
이외 친박신당 곽성문 후보 0%,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청정 후보 0.4%, 투표할 후보가 없다 1.7%, 모름·무응답 5.4%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방법은 유선 ARS 40% 무선 ARS 6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