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후보는 13일 대구 12개 전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싹쓸이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후보는 "통합당 후보 12명이 다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 심판했다고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대구 경제는 철저히 더 고립될 것이다"라며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박한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소통창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 정부예산확보 없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1조 200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산업단지 유치로 성서공단을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중앙정부와 소통되는 힘 있는 여당후보를 선택해서 대구 경제를 살리고 성서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