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가 완치된 30세 남성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재확진 사례는 3번째다.
16일 도에 따르면 천안 15번(충남 18번) 확진자였던 A씨(30·남)는 지난 15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이달 2일 퇴원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1명으로 A씨의 가족이다.
현재 도는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