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안데레사 기자]대전시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성향)는 지난 8월9일 실시된 2017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학교밖 청소년 응시자 71명중 전체합격 50명, 부분합격 11명으로 총 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유성구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지원사업으로 유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운영, 1: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를 지원해 학교밖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 및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센터에서는 또한 자기계발, 문화체험,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과정,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구꿈드림 센터의 모든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