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논산=박성민기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1번(충남 141번) 확진자인 A씨(21·남)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다.
A씨는 전날(17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A씨의 접촉자는 47명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도는 지난 16일 훈련소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창원 33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