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당진=하동길 기자] 8일 오후 9시 35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가창고 1개동 120㎡와 콤바인 1대 및 이양기 1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