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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61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0/06/11 09:46 수정 2020.06.11 09:56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교육복지 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11일 대전교육청 및 사업학교(61교)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허진옥 기획국장,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이란 어께띠를 두르고 기념품을 나눠지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11일 대전교육청 및 사업학교(61교)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허진옥 기획국장,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이란 어께띠를 두르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11일 대전교육청 및 사업학교(61교)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교육복지의 날은 ‘You In I(너와 나는 한마음)’ 라는 주제로 지난 200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청 및 사업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업 홍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대전교육청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이름짓기 공모전’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맞이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허진옥 기획국장,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이란 어께띠를 두르고 대전교육가족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허진옥 기획국장,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이란 어께띠를 두르고 대전교육가족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또한 사업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집단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문자,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교육복지 4행시 짓기, 효도 미션 수행 등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복지의 날은 학교 구성원 간 의미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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