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에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3번째(충남 152번) 확진자인 A씨(42·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1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A씨는 지난 13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2세 아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