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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백제고도문화재단, 제22회 충남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등 수상

유광진 기자 han8340688@hanmail.net 입력 2020/06/15 10:07 수정 2020.06.15 13:45
백제의 미 책갈피./ⓒ부여군
백제의 미 책갈피./ⓒ부여군

[뉴스프리존,부여=유광진기자]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이기운, 이하 재단)은 ‘백제의 미 – 사비 백제, 웅진 백제 금속 책갈피’를 출품하여 제22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제8회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백제의 미 – 사비 백제, 웅진 백제 금속 책갈피’는 부여의 백제금동대향로, 정림사지 5층 석탑, 연화 귀 형 무늬 벽돌, 금동 광배, 은 제관 꾸미개와 공주의 금제관식<왕>, 금제관식<왕비>, 무령왕릉 석수, 공주 공산성, 금제 뒤꽂이를 콘텐츠로 활용한 금속 책갈피로서, 문화유산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美와 쓰임새를 접목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갈피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상품으로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품의 마감 및 완성도를 통해 한 단계 높은 문화상품으로 구현하였고, 포장재 개발에도 제품의 안정성과 상품성을 위해 구조의 질적 향상과 소재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개발하여 명품화를 추구했다.
 
(재) 백제고도문화재단은 2017년에는 부여군 관광기념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비 백제 설화만화」로 대상, 「백제 유물 3D 퍼즐 만들기 시리즈」로 동상을 받았고, 제19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백제유물 입체 가면 만들기」로 금상 수상, 제20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살아 숨 쉬는 사비 백제 팝업북」을 출품하여 대상 수상, 제21회 2019년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장군 계백 忠 Miniature」을 출품하여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재) 백제고도문화재단 관계자는 “백제문화콘텐츠 개발과 상품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우리 지역의 고유한 특수성과 역사, 문화가 담긴 우수한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문화사업의 기반조성에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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