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3명에 이어, 오후 2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밝혔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쯤 ▲60번(남. 50대. 유성구 반석동), ▲61번(여. 60대. 서구 괴정동), ▲62번(여. 60대. 유성구 원신흥동)의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시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며, ▲63번(여. 70대. 중구 태평동), ▲64번(여. 20대. 대덕구 법동) 이들은 61번 접촉자라고 알렸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오후 확진자 이동경로 및 동선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