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한국사회가 명실상부하게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한국을 이끌어온 기성세대들의 인식과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디지털 젊은세대들의 가치관과 "케미"를 형성해야 한다.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새롭게 요구되는 사회문화체계에 적응하지 않고서는 시대를 미래로 이끌어 갈 수 가 없다. 말하자면 ‘소사이어티 체인지(societal change)'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청년들의 미래'를 어젠다로 설정하고 있는 뉴스프리존의 논설위원장으로 위촉된 예술경영가이며 성공컨설턴트인 이인권 대표(긍정경영 미디어 컨설팅)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무한경쟁사회를 뛰고있는 직장의 조직인들을 위해 ‘변화를 리드하는 직장인 성공학’을 매주 게재한다.
한국사회에 팽배해 있는 출세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는 철학을 전파해온 이 대표는 직장에서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긍정적 가치가 있는 일을 실현하려고 하는 열정과 노력과 헌신의 결정체’라고 강조해 왔다.
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임관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40년 가까이 조직인으로 활동해왔다. 그 동안 조직의 실무자에서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이 대표가 한결같이 지녀왔던 사고방식과 직접 실천해 온 행동양식을 체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뉴 밀레니엄 시대에 최대 규모로 건립된 공공 복합아트센터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최고경영자(CEO)를 13년 동안 역임하면서 예술 거버넌스와 리더십을 발휘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식경영 최다 보임 우수 모범 대한민국 예술경영가’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자기계발에 열정을 쏟아 ‘청경우독(晴耕雨讀)’ 곧 ‘부지런히 일하면서 여가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학습’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책을 저술했다. 2004년 발행된 이 대표의 저서 <석세스 패러다임 70>에 미국의 베스트셀러 <최고의 성공(Extreme Success)> 의 저자 리치 페트케는 추천사에서 “성공에 대한 비전을 주며 실용적인 발상과 전략이 담겨 있으며 사회와 인생에서 성공하는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거쳐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역임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ASEM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AEYLS)' 한국대표단,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국제이사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상임위원, 과천축제 이사, 예원예술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이 대표의 대표작으로는 <아트센터의 예술경영 리더십>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경쟁의 지혜> <긍정으로 성공하라> 등 12권을 저술해 다양성을 제시했다.
한국공연예술경영인대상, 창조경영인대상, 대한민국베스트 퍼스널브랜드 인증, 2017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문화부장관상(5회)을 수상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장, 칼럼니스트,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성공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오는 10월 부터 뉴스프리존 연재를 통해 ‘변화를 리드하는 직장인 성공학’으로 한국의 경쟁사회를 헤쳐 나가는 조직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