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밤사이 또 5명 추가됐다. 대전 지역사회로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며 확진자 동선 정보 공개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적잖다.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대전지역 44명' 추가 확진자 발생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5명(86번~90번)이 추가 발생했다.
▲86번 확진자(서구, 60대 남), ▲87번 확진자(서구, 60대 남), ▲88번 확진자(중구, 60대 여), ▲89번 확진자(유성구, 50대 남), ▲90번 확진자(서구, 60대 여)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들 다섯명의 확진자 동선은 추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