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내포=박성민기자] 충남 부여군과 논산시, 아산시에서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부여 12번(충남 163번) 확진자인 A씨(60대)는 대전 93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4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접촉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배우자와 아직 검사 중인 지인, 예방적 검사는 시장상인 4명으로 알려졌다.
논산 6번(충남 164번) 확진자인 B씨(70대)는 논산 4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논산시보건소에서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가 없다.
아산 16번(충남 165번) 확진자인 C씨(60대)는 지난 2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