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11번(충남 166번) 확진자인 60대 남성은 전날 코로나19 감염 통보를 받은 아산 16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이 남성은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자녀는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도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