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중년들을 위한 단백질 보충 영양 보조제품이 출시됐다. 중년 40대가 되면 근감소가 시작 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보조식의 섭취가 중요하다. 

29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하루근력'은 부족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추가로 6년근 홍삼과 필수 영양성분까지 첨부된 프리미엄 영양보조식 제품으로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됐다.

하루근력은 근감소가 시작되는 중장년(4~50대) 뿐 아니라, 자기방어력이 약해진 노인들이 음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는게 남양유업의 설명이다.

신택수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하루근력은 남양유업의 55년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로 전문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부모님들을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영양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하루근력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왕년자랑' 이벤트는 7월 3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 채널에 게시된 '하루근력' 영상 시청 후 '왕년에' 힘 좀 썼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댓글로 남기면 되는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경품 등이 지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하루근력을 경험해보실 수 있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부모님들을 위한 제품 연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