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오전 2명에 이어, 오후 10시쯤 2명(140번, 141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41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140번 확진자(서구 정림동)는 접촉이력은 현재 조사중이며, 지난달 29일 발열, 오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141번(서구 월평동) 확진자는 125번 접촉자의 아들로 자가격리중에 있었으며,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