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오후 2명(142번, 14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43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142번 확진자(유성구 덕명동)는 접촉이력은 현재 조사중이며, 지난 3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143번(서구 정림동) 확진자는 140번 확진자의 아들로, 전파경로는 가족 내 감염으로 보이며, 지난 4일 발열, 인후통, 오한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