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1명(160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60명(해외입국자 16명, 완치 87명 포함)이 됐다.
160번 확진자(20대. 동구 자양동)는 우송대학교 유학생(우즈베키스탄)인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무증상으로 검사 후 13일 확진판정됐다.
이에 따른 밀접 접촉자로는 교직원 2명과 학생 3명 모두 5명으로, 학생 2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3명은 검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확진자 동선을 시 코로나19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