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에서 코로나19 37, 3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7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38번째 확진자는 충남 서천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여성이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 13일 저녁 10시경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군산의료원 격리치료실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