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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 · 소규모 창업 브랜드 망원동 티라미수 인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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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 · 소규모 창업 브랜드 망원동 티라미수 인건비 영향 적어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7/15 17:02 수정 2020.07.15 17:04

1인 창업 ·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카페 망원동 티라미수는 재작년부터 급속하게 오른 최저임금에 대응하는 창업 종류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2021년 최저시급이 8,720원으로 확정된 현시점에서도 가맹점주는 인건비 걱정 없이 지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망원동 티라미수는 베이커리 전문 생산공장 ‘더바른제과’ 와 단독 계약을 체결하며 높은 퀄리티의 완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맹점주는 전문 베이킹 기술과 제빵사 없이도 티라미수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완제품 공급 시스템은 올해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19 이후로 더 큰 빛을 발하고 있다.
완제품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다른 조리 과정없이 제품 공급이 가능하여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와 Take Out뿐만 아니라 배달매출 또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위생이 중요시되고 1인 1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컵 티라미수’는 현 시류에 적절한 메뉴로 떠오르며 망원동 티라미수의 경쟁력은 이전 보다 더욱 밝은 전망을 예측하고 있다.

망원동 티라미수 매장운영 관계자는 “수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그리고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하여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침체, 최저임금 상승, 고용불안 등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망원동 티라미수의 메뉴 경쟁력과 적은 평수 운영 가능, 1인 창업 · 소규모 창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7월에만 8개의 가맹점이 오픈될 예정이며 가계약도 38건이나 완료된 상태다.” 라고 전했다.

한편 1인 창업 · 소규모 창업으로 예비 창업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망원동 티라미수의 창업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전화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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