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1명(165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65명(해외입국자 19명, 완치 91명 포함)이 됐다.
▲165번 확진자(여. 70대. 유성구 방동)는 지난달 29일 성애의원 외래진료자로 지난 7일 발열, 근육통, 식욕부진의 중상발현돼, 15일 건양대학교에서 검체 채취 후 16일 확진판정됐다. 현재 건양대병원에서 충남대병원으로 입원 조율 중이며, 밀접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데로 시 코로나19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