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전문점 ‘이파트너스’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에 대해 11번가를 통해 300대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처음 공개된 LG 톤프리는 1차 예약 판매 폭주로 인해 현재 추가 예판 수량을 확보했다.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무선충전패드와 톤프리 전용 컬러케이스 등 사은품 2종이 증정된다. 더불어 SNS에 제품 체험 후기를 공유하면 1만원 상품권, 포토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한다.
LG 톤프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마카롱 디자인의 케이스와 에어팟처럼 귓불 아래로 떨어지는 콩나물 디자인의 이어버드로 구성됐다.
특히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이 적용됐다. 새로운 이어폰 디자인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 소프트웨어 성능 등까지 고려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다.
톤프리는 커널형 방식을 채택했으며, KTR과 TUV의 인증을 받아 무독성/저자극성 medical grade의 실리콘 이어젤이 적용되어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어폰은 단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IPX4(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 방수 기능도 갖춰 등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빗줄기로부터도 방어가 가능하다.
톤프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대로 톤프리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EQ모드, 나의 이어버드를 찾을 수 있는 이어버드찾기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7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 이벤트는 300대 선착순 마감 시 종료될 예정이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G톤프리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톤프리'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