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메이튼이 누적구매 3만5000건을 달성했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MC-15에 뒤를 잇는 신제품 ‘고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충은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무선으로 최대 15W 출력으로 고속 충전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FOD 반응센서를 탑재해 운전 중 손만 스쳐도 오작동되어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FOD는 금속류 이물질을 자체적으로 판별해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시켜 과전류, 기기손상, 과열, 화재 등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말한다. 고충에 탑재한 FOD 연동 반응센서는 기기에서 금속류 이물질을 판별하는 디지털신호를 이용해 특정 디지털신호에만 반응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고충은 좌우뿐만 아니라 하단까지 오토슬라이딩 가능해 더 안정감 있는 거치를 도와주며, 정밀모터를 채택해 저소음으로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충은 송풍구 거치대와 부착형 거치대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고,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인해 고충 구매자들에게는 각도조절이 되는 송풍구 거치대와 대시보드 흡착형 거치대를 증정하고 있다.
고충은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측면에 위치한 터치버튼을 누르기 불편하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보완, 후면에 배치해 조작감을 향상시켰다.
메이튼의 관계자는 “고충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사의 MC-15를 잇는 최신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로, 자사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제품 개발을 한 만큼, 다양한 기능과 하이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충은 KC-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1년간 품질보증이 적용돼 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