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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소자본창업 불경기 저투자 고효율 배달전문 족발창업 '동양족발' 눈길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7/21 12:21 수정 2020.07.21 12:23

최근 배달문화의 발전은 배달창업의 꾸준한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들에게 인건비의 절감과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소자본창업과 함께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아이템들이 꾸준히 나오는 추세이다. 

시중의 많은 배달전문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도 '동양족발'은 그동안의 프랜차이즈 가맹비가 높은 편이였던 족발창업의 프랜차이즈 가맹비를 낮추어 소자본창업을 가능하게 하였고 배달에서 꾸준한 인기와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족발은 족발이라는 아이템과 특유의 육수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저투자 고효율이라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최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양족발'로 소자본창업을 시작한 한 창업주는 "코로나로 정말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고 말렸지만 '동양족발'의 아이템이 좋아서 가장 어렵던 대구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족발이라는 아이템을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소자본창업으로는 창업이 어렵고 개인적으로 맛을 내기도 어려워서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동양족발'의 소자본창업을 보게 되었고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창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족발은 주문 후 조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혼자서 1인 창업을 하기도 수월하고 배달 매출이 높은 편이라서 배달 전문 창업을 하면 더욱 저투자로 고효율을 내고 인건비도 계속 아낄 수 있는 종목이다. 지금 '동양족발'을 시작하고 처음보다 꾸준하게 실적을 올리고 있고 지금은 처음 생각한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와서 직원을 고용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결심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모두 대박 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문화의 꾸준한 발전과 소자본창업에 대한 창업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동양족발'은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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