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창업 브랜드 ‘오떡’이 최근 인기유튜버 상해기의 먹방에 힘입어 관심을 모으고있다.

4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유튜버 상해기는 지난 16일 업로드한 먹방을 통해 오떡의 파삼겹오떡, 통오징어오떡 등 푸짐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소개했다. 진한 우유 맛의 천연치즈와 매콤한 떡볶이국물의 조화와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맛의 치킨 메뉴가 호평을 얻었다. 통오징어 튀김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간 통오징어오떡의 박력도 돋보였다.

‘오떡’은 일반적인 떡볶이를 탈피해 다양한 토핑과 떡볶이의 조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떡볶이 맛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중국 당면을 떡볶이 토핑으로 도입했으며 ‘마라오떡’이나 ‘돈까스오떡’ 등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떡볶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후라이드, 허니간장, 마라, 크림치즈 4종의 오빠치킨을 출시하기도 했다.

2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떡’은 새로운 복날 메뉴로 떠오르고 있으며 여름휴가철 부담 없는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오떡’은 최저비용으로 배달전문창업이나 업종변경창업 등을 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권 분석부터 오픈 교육, 런칭 홍보 마케팅 등 창업의 전 과정을 본사가 함께 하며 창업자금과 상권의 특성을 바탕으로 배달과 포장 전문점인 ‘심플형 매장’과 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복합형 매장’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떡’은 세종시에 추가로 직영점을 오픈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본사 직영점을 오픈, 운영하며 현장의 고충을 파악하고 직접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홍보 마케팅, 운영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가치를 키우기 위해 최근 ‘뉴트로 컨셉’을 담아 매장을 리뉴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떡’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