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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창업 ‘조선양평’,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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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창업 ‘조선양평’,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로 창업 지원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7/22 10:26 수정 2020.07.22 10:30

‘조선양평’과 함께 라면 고민 없는 업종변경, 성공 창업의 길로 들어서다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부담은 ‘두 번의 실패’일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매장의 실적이나 만족도가 떨어지기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기에 그렇다. 그래서 이들은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초보 창업자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

계속되는 불황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이슈 속, 저조한 실적과 새로운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겪고 있을 자영업자들을 위해 ‘조선양평’이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업종변경 창업에 최적화됐다. 그 중심에는 ‘업종변경 조건 프로젝트’가 자리한다. 가맹비 500만원 면제를 포함해 인테리어, 주방시설, 집기 등의 기존 재활용 지원이 이뤄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컨셉이나 정체성에 맞는 인테리어 변경 및 집기와 기기 사용을 권장한다. 사실상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영역이기에 초보 창업자 못지 않은 비용적 부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을 간파한 ‘조선양평’은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방면의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불황에도 강한 아이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엄선된 재료와 특허 받은 기술로 만든 메뉴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 본사에서 물류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원가를 낮추고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인건비 절감 및 고정비를 줄였다.

이처럼 ‘조선양평’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시해,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비용과 리스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면서 ‘저비용 고효율’ 전략이 가능해졌다.

‘조선양평’의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저희 ‘조선양평’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큰 힘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는 아이템으로써 불황의 시대,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양평’은 남양주 진접점이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불황의 시기에도 업종변경창업 뿐만 아니라 브랜드 특유의 강점에 반한 예비 창업자들이 신규 오픈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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