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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아이템 ‘지지고’, 초기비용&운영비 최소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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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아이템 ‘지지고’, 초기비용&운영비 최소화로 가맹점주 도와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7/22 14:25 수정 2020.07.22 14:25

요즘 같은 시기에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창업자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크기에 최소 비용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이유다. 

소자본창업 아이템 ‘지지고’는 초기비용 및 운영비의 최소화를 통해 순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창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7평 기준 창업 비용은 가맹비를 포함한 7가지 주요 항목을 적용해 3천 만원대로 가능하다.

‘지지고’가 5~8평대 소형매장에서 합리적인 투자비용 책정이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철판을 사용하여 한 번에 대인량을 조리할 수 있는 아이템의 특성으로 빠른 회전율과 테이크아웃, 배달 등 매출 다각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10년 간 컵밥 업계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나타날 수 있었던 배경도 눈길을 끈다. 외식 창업 성공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맛의 충족’이 잘 이뤄진 이유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나이스라이스’, ‘누들두들’ 등은 보는 재미와 신선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철판을 통해 한 번에 조리되는 컵밥 브랜드 만의 조리 과정은, 판매 방식의 강점도 더하지만 맛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고객 서비스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이밖에 유행을 타지 않는 중독성 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소스 적용 등도 지난 10년 간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게 된 비결이다. 결국 창업 및 초기 운영비 등 금전적 부분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꾸준하게 안정적인 성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지지고’의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창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지지고’는 요즘 창업시장의 가장 큰 니즈라 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라며, “아이템의 강점과 브랜드 경쟁력이 더해져 부담 없는 창업을 지원한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최근 ‘지지고’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여름 시즌메뉴’를 선보였다. 냉메밀 신메뉴를 준비한 것인데, 특유의 맛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도 4천 원대로 책정돼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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