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지속되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실패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인 아이템과 확실한 시스템을 찾고 있다. 족발 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찾아가는 창업상담 서비스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창업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업종변경창업부터 신규창업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족발슈퍼’는 저온 숙성 공법과 자체 생산 공정을 통해 족발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외식업체 경험이 전무한 사람도 주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으로 족발부터 소스, 사이드메뉴까지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메뉴 하나를 준비하는 데 단 6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조리를 통해 단가를 낮추어 족발 하나에 19,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 불경기에 가성비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바베큐족발, 불족발, 마늘족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는 신메뉴 물막국수를 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밖에 막국수와 떡볶이, 오뎅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층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다른 업종의 매장을 운영하던 사람들이 기존 시설을 최대한 사용해 극소자본으로도 업종변경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한편, 청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의 창업희망자들을 배려해 상권 조사부터 매장 위치 선정, 인테리어 공사와 각종 오픈 준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본사가 함께 한다. 오픈 시 인력을 지원하며 자영업자가 소홀히 하기 쉬운 홍보 마케팅도 대신 진행해 더욱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가맹점이 잘 되어야 본사가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족발슈퍼’는 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자영업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덜 수 있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연구와 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족발슈퍼’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일대일 창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족발슈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