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원=오상수 기자] 최문순 화천군수가 지난 22일 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경매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있다 최 군수는 이날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 김승암 간동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가락시장을 찾았다. 화천의 주력 농산물인 애호박과 오이의 출하시기가 도래해서다. 화천지역은 7~8월 가락동 노지 애호박 거래물량의 70% 가량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