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상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상레포츠는 파도를 타는 서핑을 비롯해 카누, 프리다이빙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 프리다이빙은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연예인들의 특별한 취미로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프리다이빙은 ‘무호흡 상태에서 최대 수심에 도달하는 스포츠’,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맨몸으로 도전하는 스포츠’다. 얕은 수심이나 수면 위에서 수중 관찰을 즐기는 스노클링이나 장비를 착용하는 스쿠버다이빙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가진다.
이러한 프리다이빙은 5m 이상의 잠수풀 혹은 바다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로 기존 스킨스쿠버와는 달리 어떠한 장비에도 의존하지 않은 채 맨몸으로 이루어지기에 정확한 이론 교육 및 실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PADI, AFIA 등 전문기관의 자격증 취득 코스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진정한 프리다이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메르 프리다이빙 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자체 강의실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다이빙 센터로,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해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메르 프리다이빙 센터는 자체적으로 교육 운영 계획 및 프로세스를 구축해 각 레벨 과정에 적합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매주 주말을 포함해 4~6회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요일/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횟수가 아닌 실력 맞춤 교육으로 추가 금액 없이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기존 프리다이빙 이론 교육의 경우 수영장 대기실, 카페 등에서 진행되었지만 이 곳은 쾌적한 자체 강의실을 보유해 차별화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잠수풀, 가평 K26 잠수풀 등을 통한 국내 교육 및 해외 투어가 동시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프리다이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아울러 메르 프리다이빙 센터는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을 위한 일일 체험다이빙 코스와 PADI, AFIA 프리다이빙 자격증 취득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 내에 전문 포토그래퍼 강사가 상주하고 있어 강습 중 수중촬영이 가능하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메르 프리다이빙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주는 스포츠로 프리다이빙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본원은 소규모 강습으로 교육생들을 충분히 케어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이 물에 익숙해지고 자유롭게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트레이닝 및 관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프리다이빙에 대한 내용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