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통합 플랫폼 ‘DERA Project’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FOVBLGATE)’에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DERA가 오는 8월 1일 상장을 한다고 밝혔다.
DERA Project 측은 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이후 메인 네트워크 업데이트를 비롯해 대한민국 거래소에 2차 상장 계획을 스케쥴 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CEO인 ‘Benjamin. T. Wagener’는 아시아 사업 개발 매니저를 통해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증명하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DERA Project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DERA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개발 맞춤형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DERA Language’와 통합 개발 환경 DERA IDE,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DERA Git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개발된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수집 및 공유된 빅 데이터를 플랫폼의 중추적 신경망 역할을 담당하는 DERA Core와 블록체인을 통해 분산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DERA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다루는 개발자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플랫폼으로 전문가들의 평가는 블록체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분산된 네트워크의 컴퓨터 클러스터로 작동하여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는 거대한 분산파일 시스템을 갖춘 분산 환경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DERA Project는 자체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개발 환경과 관리 시스템까지 독자적인 기술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유한 플랫폼이 될 것이며, 인공지능 개발환경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임워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DERA의 상장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블게이트(FOVBLGATE) 거래소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